[블록미디어 김태훈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자사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서비스 명칭을 ‘빗썸 플러스’에서 ‘스테이킹’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빗썸은 서비스 첫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스테이킹 서비스는 자산 동결 없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고객에게 리워드를 자동 지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빗썸은 고객이 스테이킹에 참여하면서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거래 및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강조했다.
현재 빗썸 스테이킹은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클레이튼(KLAY) △쎄타퓨엘(TFUEL) △퀀텀(QTUM) △에이다(ADA) △솔라나(SOL) △폴카닷(DOT) △왁스(WAXP) △이오스(EOS) △크로노스(CRO) △오브스(ORBS) △아이콘(ICX) △이오스트(IOST) 등 총 15종의 가상자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스모스(ATOM)까지 추가됐다.
이벤트를 통해 스테이킹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빗썸 포인트샵에서 사용 가능한 1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6월 7일까지 빗썸 스테이킹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 버튼을 클릭하고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된다.
빗썸의 문선일 서비스총괄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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