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근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밈코인, 실라나(Sealana, $SEAL)가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60만 달러를 모금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라나는 솔라나는 물론 이더리움(ETH)과 바이낸스 코인(BNB) 지갑을 통해 구매 가능한 멀티체인 토큰으로, 현재 토큰당 교환비는 0.22달러로 책정됐다.
솔라나는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유명하여, 다양한 밈코인의 최대 생태계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실라나는 솔라나의 또 다른 밈코인 프로젝트인 슬로사나(Slothana, $SLOTH)의 후속작이다.
밈코인 슬로사나는 사전 판매에서 1,500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현재 슬로사나 코인은 라디움, 폴로닉스, XT.com 등의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한 때 사전 판매 교환비 대신 최대 72% 가까이 상승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라나- 시장을 장악하는 신규 솔라나 밈코인 물결
실라나는 ‘밈코인을 다시 위대하게(Make Meme Coins Great Again)’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실라나의 캐릭터는 인기 TV쇼 사우스 파크의 ‘게이머 가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게이머 가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화에 나와 동그란 안경, 컴퓨터 화면에 고정된 눈빛, 지저분한 방, 그리고 통통한 몸매로 순식간에 바이럴 밈이 되었다.
그는 인터넷에 신랄한 댓글을 다는 ‘키보드 워리어’를 대변하여 현대인의 한 모습을 나타낸다. 실라나는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솔라나 밈코인을 트레이딩하며 끊임없이 감자칩과 참치캔을 먹고 있다.
그가 솔라나를 이토록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솔라나는 이더리움 다음으로 생태계가 큰 블록체인으로 밈코인을 개발하는 최고의 레이어1 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도그위프햇($WIF), 봉크($BONK), 북오브밈($BOME), 팝캣($POPCAT) 등의 솔라나 밈코인이 짧은 시간에 세계 10대 밈코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실라나는 이 시장을 공략할 강력한 밈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밈코인 랠리 기대
비트코인 반감기도 밈코인 랠리에 힘을 보태는 요인이다. 올해 초 강력한 랠리 이후 겪었던 최근의 횡보장세는 비트코인 반감기 후의 일시적인 조정이라는 관측이 많다. 비트코인은 지난 4월 네 번째 반감기를 거치며 채굴 보상이 6.25 BTC에서 3.125 BTC로 축소되었다. 다수의 전문가는 비트코인 공급이 감소해 앞으로 더욱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도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이전 세 차례의 반감기에서 이벤트 직후에는 조정을 보였으나 1년 이내에 대상승장을 경험해왔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랠리하기 시작하면 밈코인 골드 러쉬도 다시 시작할 것이다. 이번 주기에서는 솔라나와 솔라나 생태계의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어 실라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더욱 크다.
다양한 배경과 이점을 기반으로 실라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친 영향력이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라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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