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지금 하는 분석은 대부분 잡음입니다. 비트코인이 직전 고점에 가야 진정한 의미가 있어요.”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다시 돌파하면 거래자들에게 중요한 ‘신호’가 되겠지만, 그 전까지의 분석은 무의미하다는 것이 분석가 마티 그린스펀의 주장이다.
그린스펀은 17일 코인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린스펀은 “비트코인 가격을 주시하는 사람들은 차트를 샅샅이 살펴보고 있지만, 암호화폐가 다시 사상 최고치에 가까워질 때까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것은 돌파구다. 따라서 돌파구가 생길 때까지 차트를 분석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퀀텀 이코노믹스 설립자 마티 그린스펀은 “현재 암호화폐 거래자들과 분석가들이 시장 논평을 통해 “많은 잡음”을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트상으로 약 5만~7민 달러 사이에 매우 넓은 범위가 있다. 범위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비트코인은 현재 약 65K 중후반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7만 달러에 도달하려면 추가로 6.7% 상승해야 한다.
암호화폐 트래이더 요다(Yoddha)는 “현재 범위는 확실히 강세 연속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돌파구가 생기면 비트코인은 새로운 사상 최고가에 도달할 것이다” 라고 16일 X 게시물에서 말했다.
차트 분석가들 중 일부는 지난주 역 헤드앤숄더 패턴이 나타났다며 이 패턴이 이제 돌파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트래이더 스티브 이즈 크립토(Steph Is Crypto)는 “비트코인은 현재 이전 차트 업데이트에서 논의된 역 헤드앤숄더 패턴에서 돌파 중이다. 기술적 가격 목표는 약 7만5200 달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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