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솔라나(SOL)가 이달 말까지 2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는 솔라나가 밈코인 상승, 디파이(DeFi) 활동 강화, 곧 있을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리스테이킹(restaking)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의 호재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솔라나는 금요일 한 달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며 대부분의 주요 암호화폐를 능가했다. 싱크래시 캐피탈(Syncracy Capital)의 공동 창립자는 “솔라나가 이번 사이클에서 여전히 최고의 거래”라며, 5월 말까지 2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 작성 시점 솔라나는 16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OL은 최근 암호화폐 가격 반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요 디지털 자산을 능가하고 있다. SOL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7% 상승했으며, 5월 초 암호화폐 시장의 지역 최저점에서 40% 이상 상승했다.
주간 기준으로 SOL의 17% 상승은 체인링크(LINK)에 이어 두 번째다.
싱크래시 캐피탈의 공동 창립자인 다니엘 청(Daniel Choung)은 X 포스트에서 “이번 반등에서 SOL의 강세가 놀랍다”고 말했다. “이 사이클에서 여전히 최고의 거래임이 매우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SOL이 이달 말까지 200 달러 수준을 다시 회복하고 “곧” 새로운 최고치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SOL은 2021년 11월 이전 강세장에서 260 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청은 점프 크립토(Jump Crypto)가 개발한 보조 체인 클라이언트(Firedancer)를 통해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할 예정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곧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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