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갤럭시스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커뮤니티 크리에이션 툴을 출시한다. 과거 마이크 타이슨, 스티브 아오키, NBA 등과 파트너십을 맺은 갤럭시스는 이번 크리에이션 툴 출시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커뮤니티 창작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랠럭시스의(Galaxis)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수트(Community Creator suite)는 크리에이터들이 멤버십 카드를 활용한 커뮤니티를 쉽게 만들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출시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커뮤니티 창작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갤럭시스는 “이번 도구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AI 기술을 도입해 커뮤니티 창작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인공지능 기반 크리에이션, 새로운 커뮤니티 창작 방법 열어
이번 출시된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수트에서 크리에이터들은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커뮤니티 제작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다. 갤럭시스 어시스턴트(Galaxis Assistant)가 적용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인공지능은 멤버십 아이디어 및 제안을 통해 더 효율적인 커뮤니티 생성을 돕는다.
갤럭시스 어시스턴트는 단순 디자인을 넘어 ‘멤버십 혜택, 수량, 운영 과정’등 다양한 분야 작업 및 제안을 제시한다. 개발팀은 이번 인공지능 어시스턴트가 GPT-4o 및 기타 인공지능 모델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스의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상세 및 관련 로드맵은 갤럭시스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드라스(Andras) 갤럭시스 CEO는 “갤럭시스가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 도구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크리에이터들은 다양한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더 뛰어난 창작물을 손쉽게 만들고, 웹3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자연어로 만드는 커뮤니티, 기술 장벽 허무는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
갤럭시스 크리에이터 수트는 창작자들의 커뮤니티 생성을 간편하고 강력하게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창작자가 원하는 커뮤니티를 채팅 인터페이스에 설명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바탕으로 로고와 디자인 자료를 생성한다. 이후 커뮤니티 페이지가 자동으로 관련 콘텐츠로 채워진다. 멤버십 카드의 혜택과 같은 구조도 자동으로 설정된다.
크리에이터들은 갤럭시스 어시스턴트와 상호작용하며 모든 변수를 조정할 수 있으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페이지와 멤버십 컬렉션을 공개해 커뮤니티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갤럭시스는 창작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며, 창작자가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팀은 이후 웹3 커뮤니티 산업 트렌드를 선도를 위해 고급 인공지능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서비스 이용은 자연어로 진행되 기존 서비스 대비 접근성이 높다.
갤럭시스는 최근 이더리움 네입 서비스(ENS), 체인링크(LINK), 레어스톤캐피털(Rarestone Capital)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 규모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갤럭시스는 투자금을 인공지능 및 플랫폼 고도화에 활용하겠다고 알렸다. 갤럭시스가 성공적인 신기술 적용으로 웹3 커뮤니티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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