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후 다지기 국면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9일 6시 현재 2조 2700억 달러로 하루동안 0.21% 하락했다. 거래량은 679억 달러로 4.57% 감소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4.02%로 0.32% 포인트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6만 6929.57 달러로 0.21% 하락했다. 6만 7000 달러선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3119.89 달러로 1.09% 상승했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였다. BNB, 리플(XRP), 톤코인(TON), 도지코인(DOGE)은 하락했고 솔라나(SOL)와 카르다노(ADA)는 상승했다.
솔라나는 172.33 달러로 2.17% 올랐다. 일주일간 상승폭이 17.75%에 달한다.
밈주식 게임스탑과 동반 상승한 밈코인 열풍이 솔라나의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안도하고 있는 분위기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촉발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와 미국 ETF 다시 순증세로 돌아섬에 따라 투자 분위기가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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