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OKX의 홍콩 자회사인 OKLINK가 솔라나(Solana)와 같은 1티어(L1) 토큰이 ETF로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크립토뉴스는 18일 OKLINK 발표를 인용해 홍콩에서 승인된 이더리움 지분증명(POS) 기반 현물 ETF에 이어 추가적인 알트코인 ET의F 승인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솔라나 외의 다른 코인의 명칭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4월 30일 홍콩에서 발행된 세 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의 첫날 발행 규모는 2억 4800만 달러에 달해 미국에서 출시된 비트코인 현물 ETF(그레이스케일 제외)의 1억 25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2024년 5월 15일 기준, 홍콩의 가상 자산 현물 ETF 총 자산 관리 규모는 26억 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 수치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규모(약 514억 달러)에 비하면 미미하지만, 홍콩 ETF 시장 규모(500억 달러)와 미국 ETF 시장 규모(8조 5천억 달러)를 고려할 때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시장은 중국의 정책 변경으로 본토투자자거 중국 증시를 통한 가장자산 ETF에 대한 직접 투자가 열릴 지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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