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가 비트코인이 향후 10년안에 1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 코인트리뷴에 따르면 윌리 우는 엑스(트위터)에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윌리 우의 100만 달러 전망은 잭 도시, 마틴 슈크렐리, 캐시 우드 등 암호화폐 분야의 유명 인사들의 100만 달러 도달 전망과 맥을 같이 한다.
What a time to be alive.
BTC at $1m will happen easily in the next 10 years. Follow on impacts will be long lasting…
– BTC becomes a reserve currency
– a purge of central bank corruption
– wars become expensive
– younger leadership building for a future they will live in— Willy Woo (@woonomic) May 11, 2024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10년 안에 쉽게 100만 달러가 된다”면서 비트코인이 준비 통화가 된다”고 말했다.
우는 비트코인 급등이 BTC가 진정한 준비 통화가 되는 새시대를 열 것으로 예측했다.
우는 비트코인의 준비 통화 채택이 중앙은행의 무분별한 돈 창출을 종식시키고, 전쟁을 더 비용이 많이 들게 만들어 국가들이 갈등에 휘말리지 않도록 억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젊은 지도자들이 미래를 주도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전례 없는 화폐 혁명을 약속한다고 내다봤다.
일부 팔로워들은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준비 통화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가 미국 달러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비평가인 토비 커닝햄은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고, 느리고, 글로벌 통화로 확장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일부는 중앙은행이 더 많은 돈을 찍어내어 모든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어 비트코인의 안전 자산 지위를 훼손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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