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업계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된 뒤 다음으로 현물 ETF가 승인받을 대상으로 솔라나(SOL)를 꼽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와처그루에 따르면 CNBC는 이더리움 ETF의 승인뒤 솔라나가 다음 타자가 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솔라나를 다음 타자로 꼽는 것은 업계에서 일반적이다.
JUST IN: CNBC discusses the possibility of a spot Solana ETF being approved after Ethereum. pic.twitter.com/XaolEJlkoL
— Watcher.Guru (@WatcherGuru) May 22, 2024
번스타인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하는 것은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상당한 규제 완화로 간주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의 라이벌 솔라나가 상품으로 분류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번스타인의 분석가들은 “이더리움 ETF 승인은 비트코인이 아닌 블록체인 자산이 최초로 상품으로 간주되는 선례가 될 것이며, 솔라나와 같은 이더리움의 동료들이 같은 길을 따를 것이라는 희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트릭스포트 공동 창업자 다니엘 양도 이더리움 ETF가 승인되면 솔라나와 이더를 매입하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ETF가 승인되면 솔라나가 다음 순위기 될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솔라나의 가격 상승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머클 트리 캐피탈의 투자 책임자 라이언 맥밀린은 2024년 11월까지 솔라나의 가치가 400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가오는 미국 대선 캠페인과 관련된 밈 코인이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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