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체인링크(LINK)가 6주 만에 처음 장중 17.50 달러를 돌파했으며 체인링크 흑자 트랜잭션 비율이 17개월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산티멘트는 24일(현지 시간) 엑스(X)에 공유한 게시물에서 체인링크가 큰 폭 상승, 암호화폐 시장 전체와 비교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산티멘트는 또 이날 현재 손실 상태 트랜잭션 1건당 흑자 트랜잭션은 11건으로 손실 대비 흑자 비율이 2022년 12월 8일 이후 최고라고 덧붙였다. 이는 체인링크 보유자의 대부분이 현재 흑자 상태며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임을 시사한다.
체인링크는 뉴욕 시간 24일 오전 9시 50분 코인마켓캡에서 17.36 달러로 7.84% 올랐다. 앞서 장중 고점은 17.74 달러로 기록됐다. 24시간 거래량은 90% 넘게 증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체인링크는 실물자산 토큰화가 본격화될 경우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