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리플(RIPPLE)사가 브라질 홍수 피해 지원을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30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멕시코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와 핀테크 플랫폼 BRLA가 시작한 모금 활동에 XRP 토큰으로 기부됐다.
리플은 직원들의 기부금에 대해서도 2대 1 비율로 매칭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홍수는 브라질 남부 리우그란지두술 주를 강타했으며, 80년 만에 최악의 재해로 평가된다. 수십만 명이 전기와 깨끗한 물 없이 고통받고 있으며,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리플은 2008년 마돈나와 협력하여 말라위 고아들을 도왔고, 2019년에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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