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솔라나가 당분간 현재 가격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횡보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31일(현지 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솔라나는 일간 차트에서 채널 중간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이는 솔라나가 위 또는 아래 어느 방향으로든 가파른 움직임을 전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거래량은 감소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솔라나는 이번 주말까지 165 달러 ~ 170 달러 구간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유투데이는 밝혔다.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160 달러 지지선에 주목해야 한다. 매도 압력이 계속되면서 솔라나가 160 달러 부근에서 마감되면, 트레이더들은 솔라나가 150 달러를 테스트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솔라나는 뉴욕 시간 31일 오전 11시 9분 코인마켓캡에서 166.27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90%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