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반에크·인베스코-갤럭시·21쉐어스·비트와이즈·블랙록·그레이스케일이 31일 증권 거래위원회에 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서(S-1) 수정본 제출을 마쳤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연이은 트윗을 통해 수정 신고서 제출 마감 사실을 알렸다.
세이파트에 따르면 이날 반에크, 인베스코-갤럭시, 21쉐어스, 비트와이즈가 이더리움 현물 ETF 관련 증권신고서(S-1) 수정 버전을 제출했다. 블랙록 및 그레이스케일은 각각 29일, 30일에 제출했다.
이미 서류를 제출한 프랭클린 템플턴은 0.19% 수수료를 제시했고, 다른 회사들은 수수료가 공개되지 않았다.
So far this afternoon @vaneck_us, @InvescoUS/@galaxyhq, and @FTI_DA have submitted S-1 amendments for their #Ethereum ETFs. @Grayscale submitted yesterday and @BlackRock submitted on Wednesday.
Franklin coming in with 0.19% fee. Others haven’t disclosed yet. pic.twitter.com/AGEyXqYBSP
— James Seyffart (@JSeyff) May 31, 2024
한편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1쉐어스가 단독으로 이더리움 ETF 승인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진행한 아크 인베스트의 이름이 수정된 신고서에서 삭제됐다”고 전했다.
발추나스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내달 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SEC는 현물 ETF 신청사들에게 331일 까지 수정신고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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