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구를 살리는 금융 스타뱅크(STAR BANK)가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AI 포 굿 글로벌 서밋’ 행사를 함께했다.
스타뱅크는 이번 행사 폐막 공연에서 펄스나인을 후원했다. 펄스나인은 세계 최초의 K팝 가상 아이돌 걸그룹이다.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현지 시각) 진행된 ‘AI 포 굿 글로벌 서밋’은 ITU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연례행사다. AI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인류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대부 제프리 힌튼, 오픈AI CEO 샘 올트먼 등 전 세계 AI 업계를 이끄는 리더들이 모였다.
31일 폐막 공연에서는 이터니티가 ‘신서시스 오브 스타 드림스 : 이터니티스 케이팝 AI 레볼루션(Synthesis of Star Dreams: IITERNITI’s K-pop AI Revolution)’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이터니티는 기존 발매 곡 ‘DTDTGMGN’과 미공개곡 ‘콜랩스(Collapse)’를 공개했다. ‘DTDTGMGN’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650만 회를 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터니티는 펄스나인의 딥리얼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세계 최초의 K팝 가상 아이돌 걸그룹이다. 고유의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11명의 멤버들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3월 ‘아임리얼(I’m real)’로 데뷔한 후 4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펄스나인은 향후 AI 및 IT 관련 다양한 행사에서 자사의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HB PAY와 스타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뱅크는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 주거 환경 개선, 콘텐츠, 친환경 산업 투자, 은퇴 이민 금융 서비스, 사회 공헌 사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