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바이낸스는 55번째 바이낸스 런치풀 프로젝트로 IO.NET(아이오넷, IO)을 발표했다. IO.NET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구현된 탈중앙화된 AI 컴퓨팅 및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BNB와 FDUSD를 별도의 풀에 스테이킹하여 4일간 IO 토큰을 파밍할 수 있다. 파밍은 한국시간 6월 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바이낸스는 한국 시간 11일 오후 9시에 IO를 상장하고 IO/BTC, IO/USDT, IO/BNB, IO/FDUSD, IO/TRY 거래 쌍을 오픈할 예정이다.
IO.NET의 초기 총 토큰 공급량은 5억 IO이며, 최대 공급량은 8억 IO다. 런치풀을 통해 제공될 토큰 보상은 2천만 IO로, 이는 초기 공급량의 4%에 해당한다. 초기 유통 공급량은 9천5백만 IO로, 초기 공급량의 19%를 차지한다.
지원되는 스테이킹 풀은 BNB와 FDUSD이다. BNB 스테이킹 풀은 전체 보상의 85%에 해당하는 1천7백만 IO를 제공하며, FDUSD 스테이킹 풀은 전체 보상의 15%에 해당하는 3백만 IO가 할당됐다. 스테이킹을 위해 KYC 인증이 필수다.
이번 스테이킹 풀의 파밍 기간은 한국시간 6월 8일 오전 9시부터 6월 11일 오전 8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런치풀 상세페이지는 런치풀 시작 5시간 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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