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 계속 자금이 유입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이 긍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가리켰다.
6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수)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적으로 4억881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로써 17일 연속 플러스 자금 흐름이 이어졌다. 수요일 순유입 규모는 직전일(화)의 8억8660만 달러보다는 작지만 일일 평균 순유입 1억5190만 달러의 세배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