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은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 고용지표의 영향으로 약세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일 5시 2조 5400억 달러로 전일보다 0.47% 하락헀다. 거래량은 599억 달러로 43.33% 감소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3.93%로 0.30%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6만 9442.83달러로 0.27% 상승했다. 예상보다 강력한 비농업고용지표로 금리인하 전망이 약화되면서 6만 9000선 아래로 급락한 뒤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3681.64달러로 0.13% 하락했다.
상위 10위 코인은 BNB와 리플(XRP)은 상승했고 다른 코인들은 모두 하락했다.
솔라나가 1.31%, 도지코인 1.42%, 톤코인 2.77%, 카르다노가 3.29% 하락했다.
금리에 대한 불안감이 알트코인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비트코인은 금리등 매크로 지표 악화에도 수급개선 지표가 개선되면서 강세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순유입이 19일 간 지속됐다. 비트코인이 거래소에서 유출돼 매도 가능 물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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