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큰 변동이 없었지만, 브렛(BRETT) 7%, 페페(PEPE) 6%, 봉크(BONK)는 4% 상승했다. 이들은 시가총액 상위 100개 토큰 중 상위 6개 상승률 토큰에 포함됐다.
12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에서 거래되는 브렛은 지난주 동안 51%라는 큰 상승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같은 기간 두 번째로 큰 상승률을 기록한 인젝티브(INJ)의 10%와 비교하면 브렛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브렛의 성공적인 주간 실적에 비해 다른 인기 밈 코인들은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대표 밈 코인 도지코인(DOGE)은 13% 하락했으며, 시바이누(SHIB)는 14.5%, 도그위프햇(WIF) 23%, 플로키(FLOKI)는 27% 하락했다.
브렛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1억 30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지난주 브렛은는 하루 만에 24% 상승하며 1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돌파했다. 현재 브렛의 시가총액은 17억 달러에 달하며 코인게코에서 67번째로 큰 암호화폐 토큰이다. 또한 솔라나(SOL)의 경쟁자인 BONK와의 시가총액 차이를 2억 달러로 좁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