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가장 큰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밈코인 도지코인(DOGE)이 최근 시장 하락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도지코인의 가격은 약 $0.14로 하락해 일주일 만에 12%의 급락을 보였다.
14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은 도지코인의 새로운 폭발적 움직임을 기대하고 있다.
X(트위터) 사용자 크립토잭(CryptoJack)은 자산의 가격이 특정 하락 패턴을 벗어나면 55% 상승해 최대 0.22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롱 포지션을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정보 플랫폼 인투더블록은 도지코인이 “중요한 온체인 지원 수준 위에 위치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45억 개의 도지코인이 평균 0.115 달러에서 축적된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시장에 약점이 나타날 경우 중요한 수요 영역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투더블록은 또한 “상승할 경우 0.16 달러수준에서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트코인 셰르파와 칼레오 또한 도지코인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전자는 도지코인이 “올해 말에 큰 일을 할 것”이라며, 다음 상승 주기 동안 “가장 안전한 거래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칼레오눈 도지코인이 비트코인(BTC)을 능가할 수 있다고 예상하며, 현재 암호화폐 산업이 “밈 슈퍼 사이클”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