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바이낸스의 전 CEO 창펑 자오(CZ)가 바이낸스 코인(BNB) 유통량의 64%를 소유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포브스는 CZ의 순자산을 610억 달러로 추정해 세계 24번째 부자로 선정했다.
14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Z는 약 9400만 BNB 토큰을 보유 중이다. 이는 BNB의 64%에 해당한다.
개리 울프의 분석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립 팀에게 배정된 8000만 BNB 토큰 중 4600만 개는 여전히 회사가 보유하고 있다.
CZ와 바이낸스는 공동으로 유통 중인 1억4700만 BNB 중 71%를 소유하고 있다. CZ의 바이낸스 지분 90%와 그의 암호화폐 자산 가치 등으로 그는 세계 24위 부호에 등극했다.
BNB는 바이낸스 거래소의 네이티브 토큰이다. 현재 시장 가치는 약 91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 CZ는 미국에서 4개월 징역형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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