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이 비트코인 채굴 계혹을 발표했다.
1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이치텔레콤은 BTC 프라하에서 비트코인 채굴 계획을 발표하며 웹3 확장을 본격화했다. 자회사 T-Mobile은 최근 암호화폐 활동을 확장하며 비트코인(BTC) 채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이치텔레콤은 2023년부터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비트코인 라이트닝 노드도 가동 중이다.
도이치텔레콤의 웹3 인프라 및 솔루션 총 책임자인 더크 뢰더는 BTC 프라하에서 “2023년부터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라이트닝 노드도 운영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곧 비트코인 광합성(채굴)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T-Mobile은 2023년 6월부터 폴리곤의 검증자로 활동하며 Web3 분야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 지분 증명(PoS) 합의 메커니즘을 지원하며 스테이킹 및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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