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독일 수사당국(BKA)이 보유한 비트코인 일부를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1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캄 데이터는 독일 BKA가 보유한 지갑이 6500 BTC를 크라켄과 비트스탬프 등 거래소로 이체했다고 트윗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1월부터 5만 BTC를 보유중이다. 해당 비트코인은 2013년부터 운영해온 불법영화 웹사이트 무비2k(Movie2k)로부터 확보한 것이다.
아캄은 해당 비트코인은 용의자들이 1월 중순에 ‘자발적으로 이체한 비트코인’이라고 설명했다 .
해당 지갑이 현재 보유한 BTC는 4만 3359 BTC로 약 28억 3000만 달러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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