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더리움 레이어 2의 탈중앙화를 구현하는 타이코(Taiko)의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이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타이코는 ‘Trailblazers: Call of Taiko’ 캠페인이 진행 중이며, 2주차 챌린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6월 17일-6월23일)에는 로봇 팩션 배지를 도입하고 타이코 메인넷으로의 브리징 거래를 완료하는 챌린지다. 세부사항과 배지를 획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타이코 트레블레이저, 2주차 챌린지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타이코 메인넷으로의 브리징 거래를 완료하는 것이 이번 주 챌린지의 목표다. 더 많은 유동성을 브리지할수록 블레이저보드에서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다. 이는 포인트를 얻고 순위를 올리는 동시에 타이코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주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플랫폼 △Rhino Fi, △Router Protocol, △Retrobridge, △Orbiter, △Symbiosis, △XY Finance, △Pheasant, △Owlto, △BunnyFi, △Comet 중 하나를 사용해 거래를 완료해야 한다.
브리징 거래를 완료하면 로봇 팩션 배지를 얻을 수 있다. 이 배지는 성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XP 포인트의 배수 역할을 하여 순위를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Call of Taiko” 타이코의 부름에 응답하라
타이코의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은 사용자와 개발자의 참여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타이코는 “많은 이들이 챌린지를 완료하고, 강력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길 원한다”며 “이더리움을 확장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새로운 장을 열어보자”며 참여를 독려했다.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을 통해 로봇 배지를 획득하고 메인넷 런치에 기여하는 챌린지는 이번주부터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캠페인과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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