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분산형 거래소(DEX) 스피어엑스(SphereX)가 오늘 공식적으로 테스트넷을 출시했다. 이번 테스트넷 출시는 암호화폐 애호가와 트레이더들에게 새로운 기능을 안전한 모의 환경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분산형 금융(DeFi) 분야에서의 새로운 혁신을 예고한다.
스피어엑스는 중앙화 거래소(CEX)와의 차별화를 통해 보안과 탈중앙화를 강화한 강력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번 테스트넷에는 △영지식 롤업(Zk rollup) 기술 △온체인 KYC(Know Your Customer)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 중심의 경제 모델 등이 포함되어, DEX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스피어엑스의 이번 발표가 DEX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분산형 거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스피어엑스팀은 이후 업계의 발전과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스피어엑스, DEX 거래 환경 혁신적인 변화 예고
이번 업데이트로 스피어엑스는 높은 보안성, 유동성 솔루션, 온체인 KYC(고객 확인 절차) 및 프리미엄 경제 모델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거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피어엑스는 영지식 롤업 기술을 도입해 거래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크게 강화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한층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독립적인 SDK 도구와 API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이후 스피어엑스 플랫폼과 시장 메이커들 사이 연결도 개선된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깊이 있는 유동성을 제공해 거래의 효용을 높여줄 수 있다.
특히 스피어엑스는 DAO 기반의 거버넌스 모델을 채택해 토큰 보유자들에게 수수료 감소 및 이익 공유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후 사용자 중심의 풍요로운 생태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온체인 활동 늘릴까? 블록체인 기술대술 대중화 이끌지 주목
스피어엑스는 혁신적인 탈중앙화 거래소 기능을 선보이며 암호화폐 온체인 트레이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전통적 플랫폼 차원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DEX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더 나은 플랫폼 구조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카이(Kai) 스피어엑스 CEO는 최근 “스피어엑스 테스트넷의 공개를 통해 전 세계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플랫폼의 독창적인 기능을 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테스트넷 런칭은 DEX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거래자들이 이 변혁적인 여정에 참여해 디파이(DeFi)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피어엑스가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디파이 생태계 개선을 제시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