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독일 정부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 5억 달러어치를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BTC 하락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트래저리닷넷(bitcointreasuries.net)에 따르면 독일은 32억 달러, 5만 개 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입니다.
미국, 중국, 영국에 이어 4위 권에 해당합니다. 이들 정부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된 것은 불법활동을 단속하면서 BTC를 압류했기 때문입니다.
엘살바도르, 부탄 등은 국가 차원에서 채굴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엑스에 “2019년 압류한 비트코인 대부분을 이미 매각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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