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게임 커뮤니티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언데드 게임즈(Undeads Games)가 5000만 달러 풀의 페어드 스테이킹과 200만 달러 규모 에어드랍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테이킹 모델은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더 많은 보상과 참여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언데드 게임즈는 플레이어들이 UDS 토큰을 언데드 좀비 NFT(Undeads Zombie NFT)와 함께 페어링하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른바 ‘페어드 스테이킹 시스템’을 선보였다.
투자자들은 UDS 토큰을 1개월에서 24개월까지 스테이킹하고 최대 50%의 연 이율(APR)을 얻을 수 있다. 스테이킹 풀에서는 NFT의 희귀도에 따라 보상이 최대 80%까지 증가해 더 많은 수익을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
페어드 스테이킹 시스템은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커뮤니티 구성원이 대시보드를 통해 원하는 스테이킹 기간과 보상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테이킹 기간이 끝나면 토큰과 누적 보상이 즉시 잠금 해제되어 사용자에게 반환된다.
사용자가 자산을 잠그는 것은 프로젝트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으로 프로젝트는 이 신뢰에 대한 보답으로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젝트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스테이킹 시스템 신뢰성을 개선하고 커뮤니티 내 신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테이킹 개편과 함꼐 언데드 게임즈 2,500,000 UDS 토큰 에어드랍도 진행한다. 이 에어드랍은 4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언데드 좀비 NFT(Undeads Zombies NFT) 보유자에게 매년 보상이 지급된다.
보상의 크기는 각 보유자의 NFT 희귀도에 따라 배포 규모를 조정한다. 이를 통해 보유자의 디지털 자산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진화하는 게임 생태계에 대한 투자도 촉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언데드 세임즈는 “이번 에어드랍은 언데드 플랫폼 게이머와 NFT 팬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셜 미디어 에어드랍, 바이럴 게임, 플레이 투 언(Play-to-Earn)등을 통해 플레이어 참여를 더욱 촉진하고, 보상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언데드 게임즈 스테이킹과 에어드랍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