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이 코인당 1천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84분간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완벽한 돈이며 경제적 불멸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코인당 1천만 달러로 오를 것”이라는 대담한 가격 예측을 내놓았다. 그는 비트코인은 완벽한 돈이라고 설명하며 “완벽한 돈은 경제적 불멸을 의미하고, 불완전한 돈은 짧고 고된 삶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도입되기 전까지 경제학은 의사 과학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존 경제학이 편견과 주관적 의견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비트코인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고 강조했다.
세일러는 “사토시 이전의 경제학은 조개껍질과 유리 구슬, 종이와 신용 수단으로 경제 법칙을 찾으려 했던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세일러는 평균적인 기업의 수명이 약 10년이라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이 기업의 경제적 생명력을 10배, 100배, 심지어는 백만 배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일러는 또한 중국 정부와 국민이 비트코인을 수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가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도입된 이후 경제적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비트코인의 광범위한 수용과 가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