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마은투 곡스발 악재로 비트코인이 급락한 가운데 엑스의 BTC 커뮤니티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격이 떨어지면 더 사겠다는 발언부터 마운트 곡스발 가격하락은 도리어 호재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같은 발언들은 비트코인 존버(HODL)를 격려해 시장에 물량이 추가적으로 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폭락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팔아야 하지만, 나는 더 살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투자 전략은 워렌 버핏의 ‘영원히 보유’ 전략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한 사용자는 “마운트 곡스와 테더(USDT) 바이낸스와 관련된 공포(FUD)는 항상 비트코인을 살 기회였다”고 호재로 여기라고 주문했다.
마운트 곡스는 7월부터 14만 개 상당의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를 상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시장은 해당 물량이 매물로 쏟아질 수 있다는 우려로 급락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AI가 엄청난 부를 창조할 것이고 비트코인은 해당 부를 지켜줄 것이다”고 관련 동영상을 공요했다. 마운트 곡스 파문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비트코인을 잠재력을 설파하는데 여넘이 없다.
비트코인 호들(존버)는 결코 쉽지 않지만 결과가 좋다는 이미지를 공유하며 이번 하락도 극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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