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밈 문화와 정치가 결합한 밈코인 솔사이어티(Solciety)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8일 출시된 솔사이어티 는 사전판매 3일 만에 365,000달러를 유치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0.0015달러에 30억 개 토큰이 발행된 솔사이어티의 ICO 기간은 30일이며, 72시간마다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로 투자자 유입을 이끌고 있다. 솔사이어티는 정치적 유머와 풍자를 접목한 전략으로 크립토 커뮤니티에 매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사이어티는 폴리티파이(PolitiFi)와 솔라나 밈 코인 두 가지 섹터를 공략헀다. 2024년 들어 여러 폴리티파이 코인은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는데 일례로 슈퍼 트럼프는 지난 30일 동안 약 500%, 올해 3월 출시 이후 6000% 이상 급등했다. TMANIA는 5월 말 출시 후 한 때 1000%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솔라나 생태계는 다양한 밈 코인을 생산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출시된 솔라나 밈 코인인 BEER는 5월 말 출시 후 400% 급등해 여전히 그 열기가 뜨거움을 보였다.
# “원하는 밈 직접 만든다” 밈 생성도구로 디젠 관심 끌어
솔사이어티는 정치적 관심이 높은 디젠들에게 어필한다. 이 코인은 미국 헌법 사본을 구매하기 위해 자금을 모았던 컨스티튜션다오(ConstitutionDAO)의 성공 사례를 따라가려 한다.
비록 이 시도(헌법 사본 구매)는 실패했지만, 시가총액은 2024년 초 1억 달러 미만에서 약 7억 달러로 급증하기도 했다. 실제 현실 속 영향력으로 디젠들에게 새로운 관심을 준 것이다. 솔사이어티는 그 바톤을 이어받아 폴리티파이 운동의 경계를 더욱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솔사이어티는 좌파나 우파 등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밈 캠페인 열기를 강화한다는 데 있다. 밈 생성 도구를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맞춤형 정치 밈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200개 이상의 정치적 특성과 배경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도널드 펌프나 바디 미르 푸틴과 같은 실제 정치인을 풍자한 악당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소셜 미디어에 밈을 공유해 커뮤니티 사용자를 참여시키고, SLCTY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도 있다.
커뮤니티가 성장함에 따라 밈 캠페이너는 소셜 미디어, 디스코드, 텔레그램 그룹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며 바이럴 성장을 이끌게 된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관심 모은 폴리티파이, 지속적 유입 이끌지가 관건
솔사이어티가 미국 대선이라는 이벤트를 기반으로 대규모 생태계 유입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솔사이어티 사전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솔사이어티는 디젠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솔사이어티의 사전 판매는 72시간마다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로 초기 투자자들이 유리한 구조다.
#위 콘텐츠는 솔사이어티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