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 Myeong 기자] 반에크(VanEck)가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해 초기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더 블록이 보도했다 이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반에크 임원이 말했다.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인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ETF.com과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처음에는 돈을 잃더라도 암호화폐 ETF 수수료 부문에서 리더가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시겔은 “반에크는 이를 통해 초기에 거래량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더리움이 그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탐색하도록 유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반에크는 25일(현지시간) 이더리움 ETF에 대한 Form 8-A를 제출했다.
지난달 증권거래위원회(SEC)는 8개의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19b-4 양식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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