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트, TVL 16억 달러 … 두 번째로 큰 레이어 2 네트워크
[블록미디어] 레이어 2 블록체인인 블라스트(Blast)가 올해 초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통해 포인트 농사를 지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고유 토큰 전체 공급량의 17%를 에어드랍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앰비언트 파이낸스(Ambient Finance)에 따르면, 블라스트 토큰은 약 0.03 달러의 가격으로 데뷔했으며 완전 희석된 초기 시가총액은 30억 달러에 달했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에 블록체인이 활성화되기 전까지 입금은 가능하지만 출금은 불가능한 단방향 토큰 브리지를 열면서 주목받았다. 블라스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23억 달러의 예치금을 유치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현재 블라스트 블록체인에 잠겨 있는 총 가치(TVL)는 16억2000만 달러다. 블라스트는 아비트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레이어 2 네트워크로 올라섰다.
*이미지 출처: Ambient Fi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