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오늘 가상화폐 하락세의 원인이 백트 플랫폼 출시 연기 루머에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뉴스BTC는 가상화폐 시장이 매도세로 돌아선 이유가 인터컨티넨탈거래소의 백트 플랫폼 시작이 또 다시 연기됐다는 소문에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는 추측일 뿐이라는 단서도 함께 달았다. 아직까지 백트로부터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백트는 아직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다. 이는 허가를 아예 받지 못할 것이라는 걸 의미하진 않지만 이것이 이미 한 차례 연기된 시일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이유라고 뉴스BTC는 설명했다.
비트코인캐시의 하락의 원인은 비트코인캐시의 최대 후원자 중 하나인 비트메인이 직원의 50% 이상을 해고하는 과정에 있다는 소문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비트메인은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폐쇄하겠다고 발표한 지 한 달도 안되서 해고를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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