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상무부는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1.4%(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1.3%)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는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pan@yna.co.kr
*사진: 미국 로스앤젤레스항에 정박한 컨테이너선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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