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블랙록의 테마 및 액티브 ETF 부문 책임자 제이 제이콥스(Jay Jacobs)는 비트코인이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통화 리스크에 대한 헤지 수단이라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 와처그루에 따르면 제이콥스는 블랙록이 만든 ‘퀵 다운로드(Quick Download)’ 시리즈 첫 영상에서 디지털 자산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을 헤지 수단이라고 정의했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는 출시 이후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제이콥스는 “비트코인은 초기 단계의 자산으로 현재 금 시장의 10분의 1 크기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전통적인 헤지수단인 금과 비교해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비트코인은 높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식과 채권과는 다르게 움직인다. 많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지정학적 및 통화 리스크에 대한 잠재적 헤지 수단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JUST IN: BlackRock says #Bitcoin is a hedge against geopolitical uncertainty and monetary risk. pic.twitter.com/hgzqprtp60
— Watcher.Guru (@WatcherGuru) June 27, 2024
그는 다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채택을 위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리스크와 잠재적 수익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높은 변동성을 가지지만,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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