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가 나흘 연속 플러스 흐름을 유지했다. 순유입 액수는 많지 않았지만 점차 유입 규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29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금) 11개 ETF 전체적으로 7300만 달러 자금이 유입됐다. ETF 출시 후 일일 평균치 1억 241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순유입규모는 화요일 3100만 달러, 수요일 1180만 달러, 목요일 11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블랙록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 824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아크인베스트의 ARKB에도 4280만 달러가 들어왔다.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2720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서 2500만 달러가 각각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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