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링크 : https://youtu.be/_cXi4MEh64g
[블록미디어 오진석 기자] 2024년 상반기의 주요 키워드는 ‘비트코인 ETF’, ‘자금의 유동성’ 그리고 ‘밈코인’ 이라고만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인시장은 내러티브와 커뮤니티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성격을 띄는데요, 리플이 성공할 수 있었던 내러티브는 10초 안에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는 걸 내세웠기 때문이죠.
이렇게 크립토 내러티브는 코인 자체의중장기 가격과 추세의 흐름을 만듭니다. 하지만 2024년 상반기는 그 두가지 축이 희미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환경에 대해 김동환 대표는 밈코인을 비롯한 크립토 시장은 아직 도박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블랙록의 선택은 이런 환경에서 비트코인을 전통 금융시장으로 불러들이는 것이었고, 블랙록이 판단 속에는 크립토 산업이 자생적으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결론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탈중앙화라는 크립토 시대정신이 희미해져가는 지금.
과연 그렇다면, 앞으로 대세가 될 흐름은 어떻게 될지 김동환 대표 인터뷰 2부에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