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장 밈코인 하락세가 멈추고 다시금 랠리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현재 주목받은 밈코인 테마에는 ‘폴리티파이, 캐릭터, 컨셉’ 등이 있다. 특히 주요 밈코인 대다수가 하락 후 회복을 보이는 만큼, 새로운 밈코인 등장의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중 폴리티파이는 정치 풍자를 밈과 결합한 신규 테마 토큰이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본딴 코인이 인기를 끌며 주목받았다.
#폴리티파이, 새로운 밈코인 테마로 주목…정치와 밈 결합
솔라나 생태계 새롭게 등장한 솔사이어티(Solsciety) 역시 새로운 폴리티파이 컨셉 암호화폐다. 사용자들은 ‘도널드 펌프, 일롱게이트 머스크, 배드미르 푸틴’ 등 실존하는 정치인들을 활용해 새로운 밈을 만들 수 있다.
개발팀은 “사용자 참여를 통해 더 다양한 정치 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미국 대선에서 온라인 밈이 더욱 주목받고있는 만틈, 솔사이어티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솔사이어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다. 토큰 교환은 30일간의 사전판매 기간 중 총 10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매 72시간마다 교환비가 높아지는 구조다. 현재 교환비는 1 SLCT 당 0.0022 USDT다.
이번 사이클은 폴리티파이 컨셉이 주목받기 시작한 첫 사이클이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인 지지자들의 밈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폴리티파이가 새로운 밈코인 섹터로 시장의 관심을 안착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컨셉 주목한 밈네이터, 캐릭터 주목한 슬로타나…다양한 밈코인 등장에 관심
밈메이네이터는 터미네이터를 오마주한 밈코인으로, 세계 밈 애호가들을 타겟으로 삼았다. 밈메이네이터의 컨셉은 “미래에서 온 밈터미네이터가 현재 시장의 저질 밈코인들을 청소한다”는 컨셉으로, 컨셉에 따른 게임파이 및 캐릭터 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슬로타나는 ‘게으른 사무실 나무늘보’ 캐릭터를 제시한 솔라나 밈코인 프로젝트다. 개발팀은 “매일같은 일상 속 벗어남을 꿈꾸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 나무늘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슬로타나는 한달 간의 사전 판매 기간 중 1500만 달러 모금에 성공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밈코인 섹터에서는 더 프로페서(The Projessor), 벤더독(BenTheDog) 등 프로젝트가 급등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솔사이어티, 밈메이네이터, 슬로타나’와 같은 새로운 밈코인 프로젝트들이 다시금 밈코인 시장 랠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위 콘텐츠는 Solciety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