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5일(현지 시간) 잠재적 매물 증가 우려 속 전반적으로 큰 폭 하락한 가운데 멀티버스X(EGLD)가 10% 넘게 상승, 주목을 끌고 있다.
뉴욕 시간 오전 10시 45분 EGLD는 코인마켓캡에서 32.78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0.59% 올랐다. 코인마켓캡에서 멀티버스X의 시가총액은 약 8억9000만 달러로 68위다.
핀볼드에 따르면 솔라나의 경쟁자 가운데 하나인 멀티버스X는 샤딩(sharding)을 이용해 가장 확장성이 뛰어난 웹3와 분산금융(DeFi) 네트워크 중 하나를 제공할 수 있는 견고한 펀더멘탈을 보유하고 있다.
멀티버스X는 프로젝트의 상태(state), 네트워크, 트랜잭션에 샤딩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유일한 프로젝트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