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사들이 모두 S-1 수정안을 제출했다. 이에따라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및 거래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와처구루는 8일 엑스에 “모든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사가 해당 상품 관련 증권신고서(S-1) 수정안을 제출 완료했다”고 공유했다. 피델리티, 반에크, 프랭클린템플턴, 21쉐어스, 그레이스케일, 블랙록 등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ETH 현물 ETF 신청사들에게 지난 달 29일 S-1 수정신고서를 7월 8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JUST IN: All spot #Ethereum ETF applicants filed updated S-1's
• Fidelity
• VanEck
• Franklin
• 21Shares
• Grayscale
• BlackRock— Watcher.Guru (@WatcherGuru) July 8, 2024
업계는 7월2일까지 해당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SEC의 요구에 따라 시간이 다소 지연됐다.
S1 수정신고서 제출이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승인과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엑스에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일정과 관련해 알려진 내용은 없다”면서 “SEC의 게임 플랜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꼭 하루를 예측해야 한다면 7월 18일(현지시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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