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캣티즌(Catizen, CATI)이 아치루트(Archloot, AL)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캣티즌의 웹3(Web3) 경제 모델과 모바일 결제 솔루션을 활용해 아치루트에 새로운 생태계 구조를 제공할 계획이다.
캣티즌은 텔레그램과 TON 블록체인을 통합해 Web3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텔레그램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디지털 고양이 NFT와 FishCoin을 소유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에어드롭 시스템을 그 특징으로 한다. 캣티즌 플레이어들에게는 전체 CATI 토큰 42%가 에어드롭된다.
아치루트는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형태의 UGC(User Generated Contents) 게임을 기반으로 한 다중 유틸리티 토큰이다. 이 토큰은 생태계에서 거버넌스 토큰으로 사용되며, 사용자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설계된 경제적 인센티브로 구성돼 있다.
양사는 캣티즌의 플레이어 소유 경제와 아치루트의 게임 생태계를 통합해 통해 상호 프로모션과 이벤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웹3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캣티즌은 “캣티즌 팀은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위해 지속적인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더 나은 웹3 게임 생태계를 보이기 위해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치루트는 “이번 파트너십은 아치루트와 캣티즌 커뮤니티의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웹3 주요 주자들이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치루트는 국내 거래소 빗썸(Bithumb)에서 거래 가능하다. 한국 시간 7월 9일 오후 4시 50분 전일비 21.2% 상승한 194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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