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아직 강세장 주기의 절반밖에 지나지 않았으며, 강세장 마감 전 강력한 랠리를 펼칠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을 9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아크 인베스트의 CEO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이 현재 강세장의 절반 지점에 있다고 밝히며, 강세장의 끝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드는 또한 주요 금융기관 중 하나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상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녀는 “ETF가 1월에 출시된 이후 아직 주요 금융기관 중 어느 곳도 비트코인 ETF를 플랫폼에 올리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하며, 등록 투자 자문사(RIA)인 LPL과 같은 곳이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7월 10일 오전 4시 48분 게재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