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 기반 밈 코인 푸들라나(Poodlana)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 인기 견종인 푸들을 테마로 한 밈코인이 출시 전부터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푸들은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이며, 패셔너블한 캐릭터으로도 각광을 받아온 영향이 크다. 실제 푸들라나는 사전 판매 전부터 각 커뮤니티와 밈코인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개발팀은 스누프(Snoop)에서 샤크(Shak)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명인들이 지루한 원숭이(Bored Ape) NFT를 구매한 것처럼, 푸들라나를 아시아의 패셔니스타와 사교계 인사들이 담고싶은 캐릭터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푸들라나는 “사교계 엘리트들은 POODL을 지갑에 넣어 자신의 감각을 과시하고 싶어 하는 미래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구찌, 발망, 지방시가 하나의 브랜드로 작동하는 것처럼, 푸들라나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들라나, 30일간 사전 판매 진행… 커뮤니티 인기 모을지 관건
푸들라나 사전 판매는 7월 17일 시작되며, 30일간의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초기 토큰 교환비는 1POODL 당 0.02 USDT로, 3일마다 교환비가 상승하는 구조다.
토큰의 50%는 사전 판매에, 15%는 마케팅 목적으로, 15%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사용 계획이다. 나머지 5%는 파트너십 구축에 사용된다. 푸들라나 사전 판매는 8월 15일 종료된다.
개발팀은 “트렌드 세터를 위한 토큰, 푸들라나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국의 경우 암호화폐 트레이더 비중이 높은 만큼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푸들라나가 기존 기바견 컨셉을 넘어 새로운 밈코인 테마를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푸들라나와 사전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푸들라나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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