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하기로 했다고 비트코인 매거진이 11일 트윗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대통령 선거에서 앞서가는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공식적으로 연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컨퍼런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행사로 지난 2021년 컨퍼런스에서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태통령이 동영상을 통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OFFICIAL: ?? DONALD TRUMP TO SPEAK AT THE WORLD’S LARGEST #BITCOIN CONFERENCE THIS MONTH! pic.twitter.com/VOqaUpo3tG
— Bitcoin Magazine (@BitcoinMagazine) July 10, 2024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비트코인 매거진(BTC Inc)의 CEO 데이비드 베일리는 트럼프 대선 캠프에 암호화폐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최근 트럼프와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삼아햐 하는 이유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토론에서 승리한 트럼프는 경홥주와 민주당 지지기반인 혁신 기업들의 지원을 얻기 위해 암호화페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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