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 유출입을 하지 않는 장기 보유자 지갑 이른바, 고래들이 최근 하락 장에서 비트코인을 대거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기영 대표는 10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 영구 보유자 지갑이 지난 30일 동안 8만 500BTC를 축적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주 대표는 “이 지갑들은 ETF, 거래소, 채굴자 지갑이 아니다”면서 “일부는 패닉 상태에서 매도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은 구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기영 대표는 또한 “그들(영구보유자 지갑)이 얼마나 많은 물량을 더 구매할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에 공개적으로 나오는 매도 물량들은 대부분 OTC시장에서 소화가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7월 11일 오전 8시 20분 게재되었으며, 내용을 요약하여 재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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