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뉴욕증시는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조정을 받았고, 비트코인은 오버행(overhang 잠재 매물) 이슈로 제자리 걸음입니다.
그러나 늦여름 랠리에 대한 기대는 살아 있습니다.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은데도, 증시가 조정을 받은 것은 기존 빅테크, AI 관련주가 너무 비싸지 않나 의심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논리로, 자산 클래스 중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산이 무엇인지 찾아보려는 욕구가 커질 수 있습니다.
독일 정부 매물, 마운트곡스 매물이 잦아들면 비트코인이 ‘저평가 자산’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늦여름 랠리를 기대하는 이유입니다.
JJ 크립토 라이브에서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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