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6만 9000달러에서 급락하기 시작한 이후 바이낸스가 4만 1000 BTC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BTC는 11일(현지시간) 알렉스 에들러 쥬니어(Axel Adler Jr)가 공유한 크립토퀀트의 온체인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6만 9000달러에서 5만 6600달러로 하락하는 동안 보유량을 41K BTC 늘렸다. 이는 하락장에서 전략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거래소 이용자들의 즉시 전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뉴스BTC는 바이낸스와 같은 기관들은 조정 기간에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며 기회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7월 12일 오전 7시 50분 게재되었으며, 내용을 요약하여 재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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