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 Myeong기자] 미국의 6월 인플레이션율이 3%로 하락했다.
이는 전달의 3.3%에서 더 낮아진 수치로, 월별 상승률도 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전쟁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물가 상승에 대한 두려움은 크게 줄었다.
야후 파이낸스는 이를 뒷받침하는 5가지 이유를 △상품 가격 정상화, △임대료 부담 감소, △자동차 가격 하락, △차 보험료 안정, △소비자 불안 감소 등으로 정리했다.
앞으로 남은 인플레이션은 서비스 분야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로 주거와 관련이 있다.
간혹 소비자를 당황하게 하는 예외 지표들이 있지만 점차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 이 기사는 2024년 7월 12일 오후 12시 10분 게재되었으며, 내용을 요약하여 재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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