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리플(XRP)이 각종 호재로 주간 상승률이 두 자리 수를 기록했다.
리플은 13일 6시 30분 현재 0.4705 달러로 전일보다 5.6% 일주일 전보다 10.96% 상승했다. 상위 10위 코인중 카르다노(ADA)의 17.87%에 이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리플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CF벤치마크가 XRP과 인터넷 컴퓨터(ICP)의 지수와 기준환율(reference rates)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힘입은 것이다.
리플(Ripple) 랩스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XRP와 ICP 지수 및 기준환율은 이들 암호화폐 기관 채택을 늘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바이든 대통령의 선임 고문 아니타 던과 민주당 로 카나의원, 억만 장자 마크 큐반 등과 원탁회의를 가진 것도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갈링하우스는 암호화폐 규제 로비의 핵심 인물로 부상하고 있다.
또 리플사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간의 소송 판결이 임박한 것도 리플 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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