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신시아 러미스(Cynthia Lummis. 공화당 와이오밍) 상원의원이 비트코인을 미국 달러를 강화하기 위한 리저브(reserve. 준비자산)으로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준비자산은 중앙은행이 국제수지 불균형을 바로잡거나 외환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외화표시 대외자산을 의미한다. 금 및 SDR(IMF 특별인출권), IMF포지션, 외환예치금, 유가증권 등으로 구성된다.
신시아 러미스 의원의 주장은 비트코인을 기축 통화나 금과 같은 반열로 인정한 것이다.
Bitcoin and digital assets are the future. Here’s my agenda:
✅ No retail Central Bank Digital Currencies
✅Clear protections for self-custody Bitcoin wallets
✅Restore Dollar Dominance for the 21st Century pic.twitter.com/yEy9tcxU5b— Senator Cynthia Lummis (@SenLummis) July 12, 2024
러미스 의원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과 관련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의 소매사용 금지, 비트코인 셀프 커스터디의 완벽한 보장, 달러 지배력 확보를 위한 비트코인 채택 등을 주장했다.
그녀는 공화당의 대표적인 친 비트코인 정치인이다.
그녀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리저브로 삼자”는 자신의 동영상을 공유하자 “지켜 보라”고 추가적인 조치가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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