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리플(XRP) 가격이 비트코인 대비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어 주목된ㄷ.
XRP/비트코인 비율이 사흘째 상승, 2개월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XRP의 이 같은 선전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CF벤치마크가 전일 XRP와 인터넷 컴퓨터(ICP)의 지수와 기준환율(reference rates)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리플 랩스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XRP와 ICP 지수 및 기준환율은 이들 암호화폐의 기관 채택을 늘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7월 12일 오후 11시 24분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